장영실선생의 연대기 > 장영실선생 업적

년도

발명품

1390년

◆부산 동래에서 출생
◆신분은 동래현의 관노였다

1421년

◆(세종 3년) 중국으로 파견, 각종 천문관측기기를 익히고 돌아옴 인재를 중시했던 세종의 명으로 중국 유학의 기회를 갖게 됐다.

1423년

◆(세종 5년) 어명으로 정5품인 상의원별좌로 임명
◆중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 후 왕의 특명으로 관노의 신분을 벗음.

◆본격적으로 궁중기술자로서의 활동이 시작됐다.
◆원래 상의원은 궁중의 의복과 금은보화를 관리하는 관청이다. 그러나 실제로 장영실이 맡은 일은 물시계 제작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

1424년

◆(세종 6년) 등용 1년 만에 물시계 완성!
◆ ≪세종실록≫에는 중국의 것을 참고하여 청동으로 경점의 기를 부어서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. 그 공로로 정5품의 행사직으로 승진한다

1432년

◆(세종 14년) 하늘을 관측하는 천문관측기구인 간의 완성!
◆장영실이 처음 만들었던 과학기구이자 천문관측기구는 간의다.

1433년

◆ (세종 15년) 간의를 더욱 발전시킨 혼천의를 완성!
◆ 이후 천문관측기구와 자동물시계를 연구하기 위해 명나라 유학길 오른다.

1434년

◆ (세종 16년) 자격루, 앙부일구, 갑인자 제작
◆자동물시계인 보루각의 자격루를 완성하고, 해시계인 앙부일구 제작!
◆ 갑인자는 동활자인 경자자의 결함을 보완한금속활자인데, 장영실은 어명을 받고 갑인자의 주조를 감독했다.
◆ (세종 16년) 경상도 채감별감 발탁, 철과 구리의 채광 제련을 감독했다.

1437년

 ◆ (세종 19년) 휴대용해시계인 현주일구, 천평일구 및 정남일구, 일성정시의, 규표 등을 완성한다.

1438년

 ◆ (세종 20년) 흠경각(옥루) 완성. 대호군(종3품)으로 승진한다

1441년

 ◆ (세종 23년) 세계 최초의 우량기인 측우기를 발명한다.
 ◆이와 함께 하천 수위를 재는 수표 발명. 그 공으로 상호군으로 승진

1442년

 ◆ (세종 24년) 3월 16일 장영실이 직접 제작한 안여(수레) 파손 사건이 발생.
 ◆그 해 5월 3일 불경죄로 곤장 80대를 맞고 파직되며, 그 후 기록은 남아있지 않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