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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평 일구 (1437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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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-10-26 22:54 조회 198 댓글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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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용 해시계

- 보물 제845, 국립고궁박물관 소장

- 천평일구(天平日晷)는 적도시반(赤道時盤)을 가진 휴대용 해시계이다. 이 해시계는 1437(세종 19)에 처음 제작한 것으로 말 위에서 사용했다고 한다. 같은 시기에 제작한 현주일구와 크기와 사용법이 유사하다. 하지만 기둥이 중심에 있고, 둥근 못이 남쪽과 북쪽에 있다.
시반 양면에 시각 눈금을 새겨 놓고 시반에 맺힌 실 그림자로 시간을 측정하였다. 시반의 윗면은 춘분에서 추분까지, 아랫면은 추분에서 다음해 춘분까지 사용하는 것이다. 현주일구와는 현주장치를 빼고 수평을 잡기 위한 원지(圓池)를 하나 더 두었다는 점이 다르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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